(사)제주생태문화해설사협회, COP28 제주 유치 100만 서명 운동 전개
오준혁 기자입력 : 2021. 05. 18(화) 13:27
(사)제주생태문화해설사협회, COP28 제주 유치 100만 서명 운동 전개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사)제주생태문화해설사협회(회장 김용하) 회원은 지난 17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제주 유치 서명 활동을 펼쳤다.
(사)제주생태문화해설사협회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100만 서명 운동을 홍보하면서 COP28 제주 유치를 위하여 제주도민들의 적극적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7개 당사국이 모여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 환경회의로 28차 총회는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2023년 하반기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30일 기획재정부에서 국제행사심의위원회를 통해 COP28를 국가행사로 최종 승인하였고, 환경부는 2021년에 UN에 한국의 총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2021년 제26차 총회에서 COP28 개최국이 한국으로 확정되면 개최도시를 공모·선정할 계획이다.
(사)제주생태문화해설사협회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100만 서명 운동을 홍보하면서 COP28 제주 유치를 위하여 제주도민들의 적극적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7개 당사국이 모여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 환경회의로 28차 총회는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2023년 하반기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30일 기획재정부에서 국제행사심의위원회를 통해 COP28를 국가행사로 최종 승인하였고, 환경부는 2021년에 UN에 한국의 총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2021년 제26차 총회에서 COP28 개최국이 한국으로 확정되면 개최도시를 공모·선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