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김인중 교수, 제56회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6. 02(수) 10:55
제주대 김인중 교수, 제56회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장인 김인중 교수가 지난 5월 31일 열린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인중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감귤품종 등 생명공학 관련 발명을 통해 국내외 특허를 창출했고 국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동 및 특허창출을 교육해 기업의 발명진흥에 기여했다.
김 교수는 발명인재양성 및 특허전문회사 취업을 위한 대학생 2000여명, 대학원생 150여명, 고교생 200여명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과정과 발명행사, 지식재산 위원회 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발명지도유공자로서 이번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고려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orean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제주대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현재 교육혁신본부 비교과교육센터장, 아열대농업생명과학연구소장,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 부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제주대는 지식재산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식재산인력양성 및 기술이전 등 지식재산 문화창출에 기여를 인정받아 발명장려유공단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다.
김인중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감귤품종 등 생명공학 관련 발명을 통해 국내외 특허를 창출했고 국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동 및 특허창출을 교육해 기업의 발명진흥에 기여했다.
김 교수는 발명인재양성 및 특허전문회사 취업을 위한 대학생 2000여명, 대학원생 150여명, 고교생 200여명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과정과 발명행사, 지식재산 위원회 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발명지도유공자로서 이번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고려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orean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제주대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현재 교육혁신본부 비교과교육센터장, 아열대농업생명과학연구소장,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 부소장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