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사업에도 불구 ‘20년 제주수산물 소비촉진사업 집행률 5.7% 저조” 지적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6. 17(목) 16:32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은 “2020년 수산물 판촉 및 소비촉진 행사에 대해서 당초계획은 7회에도 불구하고 개최실적이 3회로 저조하고, 총사업비 85,180천원 중 지출액이 20,914천원으로 집행잔액이 총 64,266천원이 남아 집행률이 24.6%로 저조하다”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온라인판매 물류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따른 제2회 추경반영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총사업비 500,000천원 중 지출액이 28,726천원으로 집행잔액이 총471,274천원이 남아 집행률이 5.7%로 매우 저조하다며 수산물 수급가격 안전기금과 같은 유사사업과의 중복성 및 담당자가 보조사업자인 수협과의 긴밀한 소통이 없어 집행이 미흡하였다”라고 재차 지적하였다.
또한, 온라인판매 물류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따른 제2회 추경반영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총사업비 500,000천원 중 지출액이 28,726천원으로 집행잔액이 총471,274천원이 남아 집행률이 5.7%로 매우 저조하다며 수산물 수급가격 안전기금과 같은 유사사업과의 중복성 및 담당자가 보조사업자인 수협과의 긴밀한 소통이 없어 집행이 미흡하였다”라고 재차 지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