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이수 지도 방법 연수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8. 19(목) 11:03
서귀포여고,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이수 지도 방법 연수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은 8월 17일(화) 세종 양지고등학교 이복희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1, 2학년 담임 교사 및 저경력 교사 31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이수 지도 방법'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ZOOM 플랫폼을 활용하여 쌍방향 비대면연수로 진행하였다.‘학생 진로ㆍ진학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학생 개인 맞춤형 과목 선택 상담 및 지도’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학업 설계 및 이수 지도 상담 역량을 갖춘 교육과정 설계자로서 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주제 연수 후 가진 비대면 토론을 통해 우리학교 교육과정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였다.
한편, 김월룡 교장은“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추진 방향을 이해하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 교직원의 힘을 모으고 있다.”며,“앞으로도 교육과정 문해력을 높이고,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교사의 역량을 신장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ZOOM 플랫폼을 활용하여 쌍방향 비대면연수로 진행하였다.‘학생 진로ㆍ진학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학생 개인 맞춤형 과목 선택 상담 및 지도’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학업 설계 및 이수 지도 상담 역량을 갖춘 교육과정 설계자로서 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주제 연수 후 가진 비대면 토론을 통해 우리학교 교육과정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였다.
한편, 김월룡 교장은“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추진 방향을 이해하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 교직원의 힘을 모으고 있다.”며,“앞으로도 교육과정 문해력을 높이고,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교사의 역량을 신장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