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고, ‘교육가족이 함께한 대입 수험생 응원 행사’진행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8. 25(수) 09:40
서귀포고, ‘교육가족이 함께한 대입 수험생 응원 행사’진행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서귀포고등학교(교장 고경수)는 8월 23일(월) 오후 1시 교육가족 대표단이 모여 '2022학년도 대입 수험생 합격 기원 응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응원 행사는 코로나 예방 수칙에 따라 한용옥 총동창회장·강호상 학교운영위원장·김선미 학부모회장·이미정 3학년학부모대표와 3학년 각 학급반장 그리고 3학년 교사를 비롯한 교직원 등 교육가족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귀포고 제51기 학생 192명의 수험생 모두의 이름이 새겨진 현수막에는‘필승의 신념과 원대한 포부를 담은 수험생들의 출사표’가 높이 게시되었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은 수험생 모두의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블라이언(서귀고의 상징) 앞에서 한마음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3학년 반장 대표는“우리를 보살펴주시는 학부모님과 총동문회 그리고 선생님의 희망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겠다.
우리 모두는 남은 수험생활과 대입전형에 최선을 다하여 성공적으로 진로를 개척할 것을 약속드리며, 합격하여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 사회에 이바지는 원동력으로 삼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응원 행사는 코로나 예방 수칙에 따라 한용옥 총동창회장·강호상 학교운영위원장·김선미 학부모회장·이미정 3학년학부모대표와 3학년 각 학급반장 그리고 3학년 교사를 비롯한 교직원 등 교육가족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귀포고 제51기 학생 192명의 수험생 모두의 이름이 새겨진 현수막에는‘필승의 신념과 원대한 포부를 담은 수험생들의 출사표’가 높이 게시되었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은 수험생 모두의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블라이언(서귀고의 상징) 앞에서 한마음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3학년 반장 대표는“우리를 보살펴주시는 학부모님과 총동문회 그리고 선생님의 희망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겠다.
우리 모두는 남은 수험생활과 대입전형에 최선을 다하여 성공적으로 진로를 개척할 것을 약속드리며, 합격하여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 사회에 이바지는 원동력으로 삼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