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고등학교, 2021학년도 우수 신입생 장학금 수여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0. 01(금) 12:58
대정고등학교, 2021학년도 우수 신입생 장학금 수여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대정고등학교(교장 진규섭)는 9월 29일(수) 청람현에서 총동창회장, 학교운영위원장, 장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신입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우수 신입생 장학금 대상자는 고등학교 입학 성적 50% 및 1학기 내신 성적 50%를 합산하여 총 10명을 선정하였다.
수석 학생에게는 허영배(본교 16회 졸업생)님이 기탁하신 학교발전기금에서 출연한 500만 원을, 그 외 학생에게는 대정고 총동창회(이경철 회장) 장학금으로 300만 원(2위), 100만 원을 각각 지급하였다.
이번에 우수 신입생으로 선발된 문찬형 학생은“학교와 후배를 아끼고 사랑하는 선배님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더욱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학생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규섭 교장은“매년 모교 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는 선배의 뜻을 후배들이 잘 생각하고, 앞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 선배들의 좋은 뜻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우수 신입생 장학금 대상자는 고등학교 입학 성적 50% 및 1학기 내신 성적 50%를 합산하여 총 10명을 선정하였다.
수석 학생에게는 허영배(본교 16회 졸업생)님이 기탁하신 학교발전기금에서 출연한 500만 원을, 그 외 학생에게는 대정고 총동창회(이경철 회장) 장학금으로 300만 원(2위), 100만 원을 각각 지급하였다.
이번에 우수 신입생으로 선발된 문찬형 학생은“학교와 후배를 아끼고 사랑하는 선배님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더욱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학생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규섭 교장은“매년 모교 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는 선배의 뜻을 후배들이 잘 생각하고, 앞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 선배들의 좋은 뜻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