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박상율 교수팀, 학술상 및 포스터 논문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1. 02(화) 11:59
제주대 박상율 교수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박상율 교수 연구팀(박상율 교수, 석사과정 허예진ㆍ김태현)이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휘닉스제주에서 열린 ‘2021 한국환경생물학회 40주년 기념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및 포스터 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4단계 BK(두뇌한국)21 미래전략 수산생명산업 교육연구단 소속으로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박상율 교수는 ‘환경생물‘ 학술지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뛰어난 논문을 발표해 학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에게 수여되는 환경생물 학술상을 수상했다.
허예진 씨는 ‘제주 연안 녹조대발생의 주원인 종인 큰 갈파래류의 영양염 흡수율 및 성장률’을 연구한 내용을 발표, 우수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
김태현 씨는 ‘보호대상 해초 종 잘피의 생육지 면적 변화를 드론을 활용해 분석한 연구’로 장려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학술대회에선 ‘환경-생물-인간 : 환경생물 40년의 발자취와 미래’ 라는 주제로 유해생물, 식물생태, 분류 및 유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연구 활동의 우수 성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들은 4단계 BK(두뇌한국)21 미래전략 수산생명산업 교육연구단 소속으로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박상율 교수는 ‘환경생물‘ 학술지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뛰어난 논문을 발표해 학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에게 수여되는 환경생물 학술상을 수상했다.
허예진 씨는 ‘제주 연안 녹조대발생의 주원인 종인 큰 갈파래류의 영양염 흡수율 및 성장률’을 연구한 내용을 발표, 우수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
김태현 씨는 ‘보호대상 해초 종 잘피의 생육지 면적 변화를 드론을 활용해 분석한 연구’로 장려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학술대회에선 ‘환경-생물-인간 : 환경생물 40년의 발자취와 미래’ 라는 주제로 유해생물, 식물생태, 분류 및 유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연구 활동의 우수 성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