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개강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1. 29(월) 09:52
제남도서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개강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역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공예문화를 체험하며 여가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25일(목) 오전 10시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2021년 11월 문화가 있는 날’-업사이클링 공예체험-’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업사이클링 공예체험은 1차시 첫 수업으로 강인경(새활용공예전문가) 선생님의 지도로 양말목 원형방석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수업내용은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재료의 특성 알아보고, 양말목이 생기는 과정을 통해 바늘 없이 손으로 원형방석을 만들어 보았다.
한편, 제남도서관 관계자는“리사이클링이 아닌 새로운 업사이클링 공예로 지구 환경을 지키고 나아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공예체험을 하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폐기물을 미적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업사이클링 공예체험은 1차시 첫 수업으로 강인경(새활용공예전문가) 선생님의 지도로 양말목 원형방석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수업내용은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재료의 특성 알아보고, 양말목이 생기는 과정을 통해 바늘 없이 손으로 원형방석을 만들어 보았다.
한편, 제남도서관 관계자는“리사이클링이 아닌 새로운 업사이클링 공예로 지구 환경을 지키고 나아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공예체험을 하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폐기물을 미적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