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유.너영나영 팀, 시민교육 수업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2. 10(금) 16:46
제주대학교 공유.너영나영 팀, 시민교육 수업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는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공유 팀(김명주ㆍ최정효ㆍ김성균)’과 ‘너영나영 팀(이현지ㆍ서승희ㆍ박찬문ㆍ김정아)’이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2021년 시민교육 수업 경진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동창ㆍ김태경 교수 지도로 ‘공유 팀’은 ‘AI리터러시 시민교육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AI시민성 수업’을 선보였다. ‘너영나영 팀’은 ‘미디어 리터러시 시민교육을 주제로 한 뉴미디어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모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 초등 및 중등 교원양성대학의 예비교사가 참여했다. 20개 팀이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10개 팀이 진출해 모의 수업과 교수·학습 과정안을 토대로 심사위원단 협의회를 거쳐 최종 입상 팀이 결정됐다.
한편 제주대 윤리교육과는 예비교사의 현장능력 함양을 위해 전공수업에서 모의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현장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현직에 근무하는 교사와 윤리교육과 교수 및 학생들과 교과협의회를 운영하고 현직교사 특강 등을 통해 예비교사의 교수능력 및 실무 능력을 높이고 있다.
김동창ㆍ김태경 교수 지도로 ‘공유 팀’은 ‘AI리터러시 시민교육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AI시민성 수업’을 선보였다. ‘너영나영 팀’은 ‘미디어 리터러시 시민교육을 주제로 한 뉴미디어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모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 초등 및 중등 교원양성대학의 예비교사가 참여했다. 20개 팀이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10개 팀이 진출해 모의 수업과 교수·학습 과정안을 토대로 심사위원단 협의회를 거쳐 최종 입상 팀이 결정됐다.
한편 제주대 윤리교육과는 예비교사의 현장능력 함양을 위해 전공수업에서 모의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현장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현직에 근무하는 교사와 윤리교육과 교수 및 학생들과 교과협의회를 운영하고 현직교사 특강 등을 통해 예비교사의 교수능력 및 실무 능력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