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GTEP사업단, 마이펫페어 서울 박람회서 협력업체 지원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1. 18(화) 17:06
제주대학GTEP사업단, 마이펫페어 서울 박람회서 협력업체 지원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 GTEP사업단(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14~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2022 마이펫페어 서울’에 참가해 협력업체 지원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펫페어 2022 서울’은 반려동물 종합 박람회다. 행사에는 130개사 170여개의 부스가 참여했고 반려동물 관련 제품 전시 및 전문 강연이 동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제주대 GTEP 15기 고윤지 씨는 협력업체인 ㈜에이피엠인터네셔널을 도와 오프라인 홍보, 바이어 상담, 시장조사 등을 진행했다.
고 씨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협력업체의 수출 진흥활동에 이바지한 것 같아 좋았고 GTEP사업을 통해 배운 다양한 무역실무 내용을 실전에 활용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GTEP사업은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청년 무역전문가를 양성하여 수출초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우며,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마이펫페어 2022 서울’은 반려동물 종합 박람회다. 행사에는 130개사 170여개의 부스가 참여했고 반려동물 관련 제품 전시 및 전문 강연이 동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제주대 GTEP 15기 고윤지 씨는 협력업체인 ㈜에이피엠인터네셔널을 도와 오프라인 홍보, 바이어 상담, 시장조사 등을 진행했다.
고 씨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협력업체의 수출 진흥활동에 이바지한 것 같아 좋았고 GTEP사업을 통해 배운 다양한 무역실무 내용을 실전에 활용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GTEP사업은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청년 무역전문가를 양성하여 수출초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우며,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