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3. 03(목) 09:00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고봉진)은 지난 2일 법전원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홍예솔 원생의 입학선서, 동문회장의 축사와 원장의 입학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고경준 동문회장은 “14기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 3년 기간 동안 학업에 매진하여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반드시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봉진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은 “공부할 때를 얻었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병심확(秉心確, 마음가짐이 굳건함)과 삼근(三勤, 세 가지 부지런함),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현재 처해있는 곳에서 주인이 되면 내가 서있는 모든 곳이 진실될 것)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의 지혜를 떠올릴 것”을 조언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홍예솔 원생의 입학선서, 동문회장의 축사와 원장의 입학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고경준 동문회장은 “14기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 3년 기간 동안 학업에 매진하여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반드시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봉진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은 “공부할 때를 얻었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병심확(秉心確, 마음가짐이 굳건함)과 삼근(三勤, 세 가지 부지런함),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현재 처해있는 곳에서 주인이 되면 내가 서있는 모든 곳이 진실될 것)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의 지혜를 떠올릴 것”을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