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아마추어 성악가들의 도전을 기대합니다!
성악인재개발 프로젝트“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07. 06(월) 11:35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이하‘예당’)은 성악인재개발 프로젝트‘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에 참여할 지역 아마추어 성악가들의 음원 파일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예당은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지역 아마추어 성악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이틀 간 전당이 주관하는‘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란 기획공연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비전공 성악가 중에서도 뛰어난 성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역량을 발휘할 무대가 없는 도민들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문화 예술활동 장려를 통한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본 공연 참여 인원은 초등부 ․ 청소년부 ․ 대학부 ․ 일반부 등 4개 분야 총 40명이다.
출연자 선정은 8. 10.(월) ~ 8. 14.(금)까지 심사용 음원파일을 신청 접수받아 성악 전문 심사위원 3인이 가창력을 검증하고 최종 합격자를 9. 3.(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출연자 선정은 8. 10.(월) ~ 8. 14.(금)까지 심사용 음원파일을 신청 접수받아 성악 전문 심사위원 3인이 가창력을 검증하고 최종 합격자를 9. 3.(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