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고영권 정무부지사 예정자 인사청문회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08. 27(목) 19:50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균)는 8월 28일(금) 10시부터 고영권 정무부지사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강성균 위원장은 “정무부지사 청문회는 청문위원들이 도민의 요구와 궁금한 점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을 대신하여 청문하는 자리이다.”면서, “고영권 예정자에 대해 정무부지사가 갖춰야 할 자질이 충분히 있는지 도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검증하고자 한다.”며 인사청문 취지를 밝혔다.
고영권 예정자와 관련하여서는 상당한 자산소유자로 재산취득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그리고 정무부지사가 1차 산업 소관부서를 관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 외에도 어떤 계기로 원희룡 지사로부터 지명받게 되었는지 등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도덕성 및 준법성, 책임성, 공직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한편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고영권 정무부지사 예정자 인사청문회가 종료된 후 인사청문결과를 토대로 경과보고서 채택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강성균 위원장은 “정무부지사 청문회는 청문위원들이 도민의 요구와 궁금한 점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을 대신하여 청문하는 자리이다.”면서, “고영권 예정자에 대해 정무부지사가 갖춰야 할 자질이 충분히 있는지 도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검증하고자 한다.”며 인사청문 취지를 밝혔다.
고영권 예정자와 관련하여서는 상당한 자산소유자로 재산취득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그리고 정무부지사가 1차 산업 소관부서를 관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 외에도 어떤 계기로 원희룡 지사로부터 지명받게 되었는지 등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도덕성 및 준법성, 책임성, 공직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한편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고영권 정무부지사 예정자 인사청문회가 종료된 후 인사청문결과를 토대로 경과보고서 채택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