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순수》를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9월호(통권 제170호)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책으로 떠나는 언택트 힐링여행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문화도시 제주’의 그 첫 번째 이야기 ‘문화도시 제주, 4대 거점지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마음들이 모인 곳 ‘(사)한국발달장애인협회’를 소개했다.

<소통>의 알쓸리뷰:제주시 코너에서는 제주시민을 위한 서포터즈 ‘제주시SNS시민기자단’을 리뷰하였고,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서는 제주산악안전대 대장 오순희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의 해녀옷 이야기와 제주어 ‘개줴피낭고장’, 향토음식 제주 재래닭에 내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하도리 한개창포구’와 ‘원도심 심쿵투어’, ‘이달봉과 이달이촛대봉’, 바다로 날아와 영롱한 섬이 된 ‘비양도’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양·한방 건강상식,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 ‘알아두면 좋아요’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를 통해 전자책(E-BOOK)과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