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한곬 현병찬 선생 가훈쓰기 행사 개최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4. 29(금) 15:57
제주경찰청, 한곬 현병찬 선생 가훈쓰기 행사 개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경찰청은 4. 29(금).14:00 한글 서예가 ‘한곬 현병찬’ 선생의 가훈쓰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곬 현병찬 선생의 서체인 미소체로 제주청 직원들의 가훈을 써 줌으로써 가정의 소망·염원을 간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소체는 2011년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서예가들의 육필 폰트를 만들기 위해 생존 작가 5명을 선정하였는데, 그 중 현병찬 선생께서 사람의 웃는 모습을 형상화 한 판본체를 쓰게 되면서 탄생되었다. 이를 공익적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주경찰청과 지난 1. 14(금)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곬 현병찬 선생은 2010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3년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 대상 등을 수상하였고 매년 도민 대상으로 가훈쓰기 행사를 진행하며 자신의 호의 의미처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길만을 걷고 있다.
앞으로도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되새길 수 있는 추가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곬 현병찬 선생의 서체인 미소체로 제주청 직원들의 가훈을 써 줌으로써 가정의 소망·염원을 간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소체는 2011년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서예가들의 육필 폰트를 만들기 위해 생존 작가 5명을 선정하였는데, 그 중 현병찬 선생께서 사람의 웃는 모습을 형상화 한 판본체를 쓰게 되면서 탄생되었다. 이를 공익적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주경찰청과 지난 1. 14(금)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곬 현병찬 선생은 2010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3년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 대상 등을 수상하였고 매년 도민 대상으로 가훈쓰기 행사를 진행하며 자신의 호의 의미처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길만을 걷고 있다.
앞으로도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되새길 수 있는 추가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