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나서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6. 03(금) 15:42
제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나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오영일)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대학 캠퍼스 전역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해 아름다운 캠퍼스 가꾸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군.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은 보다 원활한 환경정화를 위해 활동구역을 몇 개 구역으로 나눠 캠퍼스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줍고 제2운동장 주변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캠퍼스를 방황하는 유기견을 파악해 유기견 보호소에 연락을 취해 유기견으로 부터의 피해를 방지하는 등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대 학군단은 2019년과 2020년 국방부에서 주관한 학군단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는 등 명문 학군단으로서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영일 학군단장은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후보생들이 스스로 캠퍼스를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자기 관리능력과 주인의식, 애교심을 향상시켜 장차 국가와 국민에 헌신할 수 있는 봉사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군.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은 보다 원활한 환경정화를 위해 활동구역을 몇 개 구역으로 나눠 캠퍼스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줍고 제2운동장 주변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캠퍼스를 방황하는 유기견을 파악해 유기견 보호소에 연락을 취해 유기견으로 부터의 피해를 방지하는 등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대 학군단은 2019년과 2020년 국방부에서 주관한 학군단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는 등 명문 학군단으로서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영일 학군단장은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후보생들이 스스로 캠퍼스를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자기 관리능력과 주인의식, 애교심을 향상시켜 장차 국가와 국민에 헌신할 수 있는 봉사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