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1년 예산편성 대비 핵심사업 선정 토론회 개최
시민과의 소통 강화, 재정위기 극복, 포스트코로나 대응 방안 마련 등
오준혁 기자입력 : 2020. 09. 10(목) 12:51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실국별 정책 토론회를 9. 10.(목)부터 9. 14.(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① 제주형 뉴딜과제를 포함, 도·시정 운영 방향과 연계한 새로운 시책 ② 비대면·온라인 등 행정서비스 방식 대전환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③ 선택과 집중, 연차별 투자계획 수립을 통한 재정 위기 극복 ④ 시민과의 소통·대화 시 건의사항 해소와 현장 중심․지역 밀착형 사업 발굴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세입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코로나19 대응, 제주형 뉴딜사업 등 추가 재정수요가 예상되어 세출구조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의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고려한 강도 높은 검토를 통해 내년도 예산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모든 사업은 원점에서 타당성과 효과성을 재검토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들여다볼 것”이라며, “시민행복도 향상을 위한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년도 시정 전 분야에서 성과나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투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① 제주형 뉴딜과제를 포함, 도·시정 운영 방향과 연계한 새로운 시책 ② 비대면·온라인 등 행정서비스 방식 대전환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③ 선택과 집중, 연차별 투자계획 수립을 통한 재정 위기 극복 ④ 시민과의 소통·대화 시 건의사항 해소와 현장 중심․지역 밀착형 사업 발굴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세입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코로나19 대응, 제주형 뉴딜사업 등 추가 재정수요가 예상되어 세출구조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의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고려한 강도 높은 검토를 통해 내년도 예산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모든 사업은 원점에서 타당성과 효과성을 재검토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들여다볼 것”이라며, “시민행복도 향상을 위한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년도 시정 전 분야에서 성과나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투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