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2022제주어 시낭송 및 동화구연 대회 개최
제주어 교육 활성화 기대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07. 15(금) 09:57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7월 15일 두 번째 「2022 제주어 시낭송 및 동화구연 대회」를 개최한다.
제주문화 사랑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제주어 관련 발표의 장을 제공하여 일선 학교의 학급, 동아리 단위 제주어 교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한 ‘제주어 시 선정․보급’, 제주어 관련‘시낭송과 동화구연 강좌 및 인형극 공연’,‘제주어 시낭송이 포함된 홍보 영상’을 제작․보급하여, 일선학교에서 학급 또는 동아리 단위의 제주어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였다.
심사에 참여했던 제주어 시인이자 시낭송가는“제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제주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제주어에 대한 학습과 활용, 보전과 육성을 위한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제주어 관련 프로그램과 대회의 운영이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했다.
제주문화 사랑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제주어 관련 발표의 장을 제공하여 일선 학교의 학급, 동아리 단위 제주어 교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한 ‘제주어 시 선정․보급’, 제주어 관련‘시낭송과 동화구연 강좌 및 인형극 공연’,‘제주어 시낭송이 포함된 홍보 영상’을 제작․보급하여, 일선학교에서 학급 또는 동아리 단위의 제주어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였다.
심사에 참여했던 제주어 시인이자 시낭송가는“제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제주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제주어에 대한 학습과 활용, 보전과 육성을 위한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제주어 관련 프로그램과 대회의 운영이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