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쉼터 운영
“기억이 꽃피는 행복 쉼터”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08. 17(수) 09:53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경증치매환자 프로그램으로 ‘기억이 꽃피는 행복 쉼터’를 8월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이면서,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이거나 미 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에 한한다.쉼터 프로그램은 주 2회 (수/금요일 오전 9:00~12:00) 운영하며, 혈압 체크 등 건강 확인, 치매예방체조, 실버 레크레이션, 인지재활 훈련 프로그램, 운동·미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종류의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만큼, 치매 환자들에게 신체 및 인지기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쉼터 프로그램이 환자들의 긍정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28-8495)로 문의하면 된다.
쉼터는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게 된다.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가 가정에서 머무르지 않고 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낮 동안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이면서,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이거나 미 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에 한한다.쉼터 프로그램은 주 2회 (수/금요일 오전 9:00~12:00) 운영하며, 혈압 체크 등 건강 확인, 치매예방체조, 실버 레크레이션, 인지재활 훈련 프로그램, 운동·미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종류의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만큼, 치매 환자들에게 신체 및 인지기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쉼터 프로그램이 환자들의 긍정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28-84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