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나눔 동참으로 훈훈한 추석맞이 이웃돕기 추진
저소득층 16,000여가구, 사회복지시설 99개소 위문·격려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09. 10(토) 09:28

제주시청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시에서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나눔 동참으로 훈훈한 추석맞이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은 제주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복지위생국에서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여 시설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격려하게 되며, 제주시 산하 부서별 공무원 1:1 결연가구에 대해서도 부서장 및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지정기탁금(물품)은 △ 2001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에 형제상사(양진규 대표)로부터 백미 10kg 1,000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JDC 지원 차상위계층 7,300만원 명절 준비금 △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저소득 540가구 제수용품 및 상품권 5,600만원 △ 제주허니양봉원 꿀1kg 100개(300만원 상당) △ 제주시 근로복지공단 온누리 상품권 30만원 △ 귀뚜라미 문화재단에서 추석 명절에 맞춰 저소득 학생에 장학금 5,000만원 등으로 제주시 저소득 가구들에 전달되고 있다.
한편, 강병삼 제주시장은“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 속 나눔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주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시는 오는 9월 12일까지 제주시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민·관이 협업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훈훈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99개소에 3,5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가구 16,000가구에 4억 792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은 제주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복지위생국에서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여 시설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격려하게 되며, 제주시 산하 부서별 공무원 1:1 결연가구에 대해서도 부서장 및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지정기탁금(물품)은 △ 2001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에 형제상사(양진규 대표)로부터 백미 10kg 1,000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JDC 지원 차상위계층 7,300만원 명절 준비금 △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저소득 540가구 제수용품 및 상품권 5,600만원 △ 제주허니양봉원 꿀1kg 100개(300만원 상당) △ 제주시 근로복지공단 온누리 상품권 30만원 △ 귀뚜라미 문화재단에서 추석 명절에 맞춰 저소득 학생에 장학금 5,000만원 등으로 제주시 저소득 가구들에 전달되고 있다.
한편, 강병삼 제주시장은“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 속 나눔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주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