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탐라교육원(원장 장성훈)은 12월 16일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 미래창조관에서 유‧초‧중등(특수)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320명을 대상으로 2022 탐라교육원 열린 강좌‘걱정말아요, 당신은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를 운영했다.

이번 열린 강좌는 한 해 동안 제주교육을 위하여 각 학교 및 기관에서 최선을 다한 선생님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자기를 성찰하고 내면을 치유하여 행복한 삶을 재정립하며 공감과 소통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인문학 강연과 예술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너와 나의 대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내 마음을 돌보며 나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방법과 타인과 지혜롭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김미경 강사(MKYU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한 열린 강좌는 디오 오케스트라의 그림과 해설이 있는 연주회‘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공연으로 마무리했다.

따뜻한 소통과 예술이 함께했던 2022 열린 강좌‘걱정말아요, 당신은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를 통하여 여러 선생님들의 마음회복과 자기발견의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학교 현장에서의 올바른 인성교육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에 강한 추진력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