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마음>을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10월호(통권 제171호)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안동우 제주시장 취임 100일의 발자취 및 앞으로의 다짐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문화도시 제주’의 그 두 번째 이야기 생활밀착형 실험 프로젝트 ‘랩파이(Lab-Fi)’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시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 ‘제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여행 속에서 제주의 역사를 알리고 기억을 공유하는 (사)제주다크투어를 소개했다.

<소통>의 [알쓸리뷰:제주시] 코너에서는 제주시 종합민원실의 대민서비스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와 ‘시민상담실’을 리뷰하였고,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서는 프리랜서 방송인 설정미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해녀에게 주고 간 선물 ‘감태’와 제주어 ‘구럼페기낭고장’, 제주를 살려온 구황음식 ‘범벅’에 내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신촌포구’와 억새와 해국이 가을빛을 모으는 갯가 ‘지미봉과 고망난돌 쉼터’, 억새 풍광이 일품인 ‘돔베오름’을 소개했다.

<라이프>에서는 갱년기 건강관리법, 대장을 습하게 만드는 음식과 자세에 대한 양·한방 건간상식과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 ‘알아두면 좋아요’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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