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초등학교 1학년, 찾아가는 문화유산 교육 실시
오준혁 기자입력 : 2020. 10. 08(목) 23:17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도남초등학교(교장 현명신)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9일(수)부터 9월 29일(화)까지 주 1회 2시간씩 4주간 문화유산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연극놀이터 ‘와랑와랑’에서 실시한 이번 문화유산교육은 '설문대 할망의 아들, 영실기암과 외돌개' 라는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고 그림책으로 오백장군 설화 읽기, 역할놀이를 통한 영실기암과 외돌개 되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학생들과 강사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교육이 이루어졌고 어렵게 느껴졌던 제주 설화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주 설화를 통한 문화유산교육으로 제주에 대한 자긍심이 커졌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극놀이터 ‘와랑와랑’에서 실시한 이번 문화유산교육은 '설문대 할망의 아들, 영실기암과 외돌개' 라는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고 그림책으로 오백장군 설화 읽기, 역할놀이를 통한 영실기암과 외돌개 되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학생들과 강사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교육이 이루어졌고 어렵게 느껴졌던 제주 설화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주 설화를 통한 문화유산교육으로 제주에 대한 자긍심이 커졌을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