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산물우수관리(GAP) 안전성 분석 지원사업 추진
조천읍 일대 1,230ha, 1억 5천만원 투입하여 토양·용수 분석 추진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1. 23(월) 10:10

제주시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시는 GAP 신규인증 농가 확대 및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시는 조천읍 일대 과수와 채소류에 대하여 GAP 인증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비 1억5천만 원(국비 7,500만원, 도비 7,500만원)을 들여 1,230ha의 면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별로 품목별 표준면적*을 기준으로 들녘경영체, 밭작물공동경영체, 시·군별 전략품목 생산조직 등 지역별로 규모화된 작목반, 농‧감협, 영농법인 등 생산자단체에서 농경지 소유자 또는 경작자의 동의를 받아 추진하게 된다.
제주시에서는 먼저 시료 채취 검사기관을 전자입찰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토양분석은 1점당 표준면적별로 10개 이상 시료채취 실시, 용수는 하천, 지하수 등 형태별 수질변화상태 및 상류유역 개발 등 오염 위험 장소를 선정하여 유해물질의 오염여부를 검사한다. 분석된 토양 및 용수 결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5년간 보관하여 농업인이 보관된 자료를 이용할 수 있고 손쉽게 GAP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GAP 생산기반 조성 및 인증면적을 확대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경감 및 지역의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위한 토양․용수 분석을 제주시에서 주산지 단위로 진행해 GAP인증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제주시는 조천읍 일대 과수와 채소류에 대하여 GAP 인증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비 1억5천만 원(국비 7,500만원, 도비 7,500만원)을 들여 1,230ha의 면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별로 품목별 표준면적*을 기준으로 들녘경영체, 밭작물공동경영체, 시·군별 전략품목 생산조직 등 지역별로 규모화된 작목반, 농‧감협, 영농법인 등 생산자단체에서 농경지 소유자 또는 경작자의 동의를 받아 추진하게 된다.
제주시에서는 먼저 시료 채취 검사기관을 전자입찰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토양분석은 1점당 표준면적별로 10개 이상 시료채취 실시, 용수는 하천, 지하수 등 형태별 수질변화상태 및 상류유역 개발 등 오염 위험 장소를 선정하여 유해물질의 오염여부를 검사한다. 분석된 토양 및 용수 결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5년간 보관하여 농업인이 보관된 자료를 이용할 수 있고 손쉽게 GAP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GAP 생산기반 조성 및 인증면적을 확대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경감 및 지역의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