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
2023년 시설현대화 사업 14개시장, 31개사업, 사업비 45억 원 투입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3. 07(화) 09:12

제주시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시는 동문시장, 민속오일시장 등 14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하여 2023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현재 제주시에는 총 20개소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운영중이며, 최근 3년간 135억 원을 투입하여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왔다.
한편, 채경원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시설 개선으로 상인과 이용객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장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올해 시설현대화사업은 노후 승강기교체, 배수설비 정비, CCTV 설치, 경관조명 설치, 냉방시설 정비 등 31개 사업이 추진된다.
한편 현재 제주시에는 총 20개소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운영중이며, 최근 3년간 135억 원을 투입하여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왔다.
한편, 채경원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시설 개선으로 상인과 이용객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장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