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도서관, 신창초등학교와 연계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3월 17일(금) 협약 / 신창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독서 문해력 프로그램 운영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3. 17(금) 09:25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한경도서관과 신창초등학교는 학생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3월 17일 연계 교육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다.
‘이음꽃(이웃 도서관에서 가꾸는 마음의 꽃)’은 신창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아이들의 문해력 성취도에 맞춰 4월부터 11월까지 1·2학기 동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독서·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제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및 구성원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1·2학기 동안 진행될 문해력 프로그램을 통해 신창초 어린이들이 도서관 및 독서에 흥미를 갖고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문해력 신장, 독서 교육을 통한 미래 역량 함양,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 체결 후 이어지는 첫 번째 협업 프로그램으로‘이음꽃 (이웃 도서관에서 가꾸는 마음의 꽃)’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음꽃(이웃 도서관에서 가꾸는 마음의 꽃)’은 신창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아이들의 문해력 성취도에 맞춰 4월부터 11월까지 1·2학기 동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독서·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제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및 구성원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1·2학기 동안 진행될 문해력 프로그램을 통해 신창초 어린이들이 도서관 및 독서에 흥미를 갖고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