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 김상혁 작가와의 만남 운영
2023년 읽기예보, 마음날씨를 시로 만나다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5. 22(월) 10:48
서귀포도서관, 김상혁 작가와의 만남 운영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서귀포도서관은 서귀포중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2023년 읽기예보, 마음날씨를 시로 만나다’를 주제로‘김상혁 작가와의 만남’을 5월 20일(토)에 운영했다.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2023년 읽기예보, 마음날씨를 시로 만나다’는 학생들이 시인을 직접 만나서 함께 시집을 읽고, 문장을 음미하며 서로의 느낌과 감상을 교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초대 작가는 김상혁 시인으로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등 다수의 시집을 집필한 작가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사랑과 정의에 대한 화두로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이 고민하는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주고받았다.
서귀포시 도서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시인의 작품을 함께 읽고 감상을 들으며 시인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시에 대한 관심과 시적 감수성이 자라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2023년 읽기예보, 마음날씨를 시로 만나다’는 학생들이 시인을 직접 만나서 함께 시집을 읽고, 문장을 음미하며 서로의 느낌과 감상을 교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초대 작가는 김상혁 시인으로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등 다수의 시집을 집필한 작가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사랑과 정의에 대한 화두로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이 고민하는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주고받았다.
서귀포시 도서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시인의 작품을 함께 읽고 감상을 들으며 시인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시에 대한 관심과 시적 감수성이 자라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