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 2020 쉽게 배우는 시 창작 교실 개강
남재옥 기자입력 : 2020. 10. 29(목) 14:48
[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 향상 및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자 ‘2020 쉽게 배우는 시 창작 교실’을 10월 27일(화)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택훈 (시인) 강사의 지도로 오는 11월 20일(금)까지 8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본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독서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지역민들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 되온 방침에서 벗어나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집합 프로그램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현택훈 강사는 2005년 지용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여『지구레코드』,『남방큰돌고래』,『난 아무 곳도 가지 않아요』등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2013년 4.3평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강좌를 통하여 지역의 책 읽기 문화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택훈 (시인) 강사의 지도로 오는 11월 20일(금)까지 8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본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독서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지역민들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 되온 방침에서 벗어나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집합 프로그램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현택훈 강사는 2005년 지용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여『지구레코드』,『남방큰돌고래』,『난 아무 곳도 가지 않아요』등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2013년 4.3평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강좌를 통하여 지역의 책 읽기 문화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