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와 대화의 시간 마련
남재옥 기자입력 : 2020. 11. 13(금) 11:07
[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지난 11월 12일(목) 진로진학교육 내실화 방안 협의 등을 주제로 관내 15개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 관내 고입 나이스 지원단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는 중학교 3학년 진로 진학지도 사례와 고입 전형에 따른 정보 공유, 고입 이후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 학교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관내 고입 나이스 지원단인 고유범(서귀포중학교 교사), 양두찬(위미중학교 교사)은 나이스 연계 고입 전형 시스템에 대한 3학년 부장교사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풀어주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운영하여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대화의 시간에 참석한 관내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는“진로진학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3학년 부장 간의 협력을 다지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늘 대화의 시간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입 전형 변화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한 학교와 지원청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화는 중학교 3학년 진로 진학지도 사례와 고입 전형에 따른 정보 공유, 고입 이후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 학교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관내 고입 나이스 지원단인 고유범(서귀포중학교 교사), 양두찬(위미중학교 교사)은 나이스 연계 고입 전형 시스템에 대한 3학년 부장교사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풀어주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운영하여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대화의 시간에 참석한 관내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는“진로진학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3학년 부장 간의 협력을 다지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늘 대화의 시간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입 전형 변화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한 학교와 지원청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