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새봄 새 학기 맞이 ‘늘봄 작은 음악회’ 개최
도교육청‧도청 간 소통‧화합의 문화교류‘눈길’
점심시간 양 기관 직원 참석해 전국 최초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공연
점심시간 양 기관 직원 참석해 전국 최초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공연
임윤진 기자입력 : 2024. 03. 19(화) 10:48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3월 19일(화) 새봄 새 학기 맞이‘늘봄 작은 음악회’를 도교육청 중앙현관에서 개최한다.
오늘 음악회는 김광수 교육감,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도교육청 및 제주특별자치도청(이하 도청)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일 창단한 전국 최초의 공공분야인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늘 공연은 점심 식사 후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교육청과 도청 양 기관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짧은 문화공연이지만 도교육청과 도청 직원들이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하고, 또한 양 기관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음악회는 김광수 교육감,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도교육청 및 제주특별자치도청(이하 도청)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일 창단한 전국 최초의 공공분야인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늘 공연은 점심 식사 후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교육청과 도청 양 기관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짧은 문화공연이지만 도교육청과 도청 직원들이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하고, 또한 양 기관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