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 2024년‘왁자지껄 도서관 책 놀이터’개강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5. 20(월) 13:21
서귀포도서관, 2024년‘왁자지껄 도서관 책 놀이터’개강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관내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4년 왁자지껄 도서관 책 놀이터’를 지난 17일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개강하였다.
곽재정, 김미란, 오은정(동화구연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책과 관련된 손유희와 신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귀포시 동지역 21개 어린이집 만2~5세 유아를 대상으로 12월 11일(수)까지 총 5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별 낚시』를 함께 읽고, “내 가슴에 별이 되어줘”를 주제로 “반짝반짝 작은 별”을 함께 부르며, 별 낚시를 해보고, 별 모양 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흥미롭게 접하며, 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곽재정, 김미란, 오은정(동화구연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책과 관련된 손유희와 신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귀포시 동지역 21개 어린이집 만2~5세 유아를 대상으로 12월 11일(수)까지 총 5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별 낚시』를 함께 읽고, “내 가슴에 별이 되어줘”를 주제로 “반짝반짝 작은 별”을 함께 부르며, 별 낚시를 해보고, 별 모양 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흥미롭게 접하며, 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