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인권센터, 학내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6. 05(수) 10:04
제주대 인권센터, 학내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인권센터는 지난 4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전파관리소, 제주대학교 ‘상상’ 총학생회와 함께 제주대 아라캠퍼스 내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외부인들이 많이 출입하는 건물들을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탐지하고 화장실 내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인권센터는 6월 14일까지 합동점검 기간으로 정하여 아라캠퍼스 및 사라캠퍼스 학생 주요 이용 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모두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철 인권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외부인들이 많이 출입하는 건물들을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탐지하고 화장실 내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인권센터는 6월 14일까지 합동점검 기간으로 정하여 아라캠퍼스 및 사라캠퍼스 학생 주요 이용 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모두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철 인권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