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이효연 교수, ‘LMO 안전 유공’ 장관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12. 12(토) 10:56
제주대학교 분자생명공학전공 이효연 교수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분자생명공학전공 이효연 교수가 지난 11일 ‘2020년 LMO(살아있는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효연 교수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LMO 격리포장을 운영하면서 LMO 작물 안전관리 및 LMO 연구문화 정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LMO 안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교수는 세계 최초로 제초제저항성 LMO 잔디를 개발했고 상용화를 위해 LMO 격리포장에서 14년 이상 LMO 잔디 환경위해성평가 시험을 안전하게 수행하는 등 국내 LMO 작물 환경방출 실험의 안전관리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효연 교수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LMO 격리포장을 운영하면서 LMO 작물 안전관리 및 LMO 연구문화 정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LMO 안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교수는 세계 최초로 제초제저항성 LMO 잔디를 개발했고 상용화를 위해 LMO 격리포장에서 14년 이상 LMO 잔디 환경위해성평가 시험을 안전하게 수행하는 등 국내 LMO 작물 환경방출 실험의 안전관리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