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초, ‘2024 어디서나 문화예술교육 제주바다쓰레기 연구소프로그램 진행
기후변화를 예술활동 통해 체험하는 시간 가져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1. 21(목) 12:13
우도초, ‘2024 어디서나 문화예술교육 제주바다쓰레기 연구소프로그램 진행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우도초·중학교(교장 이강식)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어디서나 문화예술교육 제주바다쓰레기 연구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은 아트링겔 소속 작가님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바다에서 해변 정화를 진행하고, 수집한 바다쓰레기를 관찰하여 ‘바다쓰레기 도감’과 ‘바다쓰레기 액자’를 만들며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을 체험하였다.
갑작스런 강풍과 추위로 계획된 해변 정화는 짧게 진행하였으나 학생들은 제주의 바다쓰레기 증가와 기후변화를 예술활동을 통해 창의적으로 해결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은 아트링겔 소속 작가님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바다에서 해변 정화를 진행하고, 수집한 바다쓰레기를 관찰하여 ‘바다쓰레기 도감’과 ‘바다쓰레기 액자’를 만들며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을 체험하였다.
갑작스런 강풍과 추위로 계획된 해변 정화는 짧게 진행하였으나 학생들은 제주의 바다쓰레기 증가와 기후변화를 예술활동을 통해 창의적으로 해결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