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외국인 범죄 감소를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2. 05(목) 11:19
제주경찰청, 외국인 범죄 감소를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 에서는 24년 12월 4일(수) 외국인 범죄 감소를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주경찰청은 코로나 19 해제 이후 외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 범죄ㆍ무질서 행위 증가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추진하게 되었다.
제주경찰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 외국인 범죄 TF팀 구성, △ 외국인범죄 전문 수사팀 운영, △ 외국인 범죄 엄단 및 무질서 행위 강력 단속, △ 외국인 자율방범대 확대 추진 등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외국인 범죄 감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자율방범대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영사관·여행사 등 외국인 관련 단체 대상 홍보·교육 등 유관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은 “외국인 범죄는 일반 범죄보다 파급력이 크다.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제주청의 역량을 집중하여 외국인 범죄 감소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주경찰청은 코로나 19 해제 이후 외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 범죄ㆍ무질서 행위 증가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추진하게 되었다.
제주경찰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 외국인 범죄 TF팀 구성, △ 외국인범죄 전문 수사팀 운영, △ 외국인 범죄 엄단 및 무질서 행위 강력 단속, △ 외국인 자율방범대 확대 추진 등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외국인 범죄 감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자율방범대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영사관·여행사 등 외국인 관련 단체 대상 홍보·교육 등 유관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은 “외국인 범죄는 일반 범죄보다 파급력이 크다.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제주청의 역량을 집중하여 외국인 범죄 감소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