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의 날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24시간 무료문영
4월 17일 교통약자 이동지원 하루 무료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4. 13(일) 09:3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 장애인의 날 행사가 열리는 17일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69대와 바우처택시 167대를 운행 중이다.
이용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보행장애인 등으로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회원으로 등록한 교통약자이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69대와 바우처택시 167대를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