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 2025 예술공감·도토리 교실 운영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문화 형성 나선다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4. 14(월) 09:48

제주국제교육원, 2025 예술공감·도토리 교실 운영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은 지난 12일부터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토요 다문화 감수성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2025 다정함이 움트는 예술 공감 교실’과‘2025 도토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5 도토리교실’은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를 표현한 그림책을 읽고 세계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세계 문화 이해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된 도서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가족 구성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예술 공감 및 세계 전통놀이 프로그램 참가 과정에서 다문화를 이해하고 공존과 상생의 철학을 배울 예정이다.
이유선 국제교육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다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서로 다름을 인식하며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다정함이 움트는 예술 공감 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이주‧ 비이주배경 가족들이 놀이·예술 작품 만들기·시집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 도토리교실’은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를 표현한 그림책을 읽고 세계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세계 문화 이해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된 도서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가족 구성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예술 공감 및 세계 전통놀이 프로그램 참가 과정에서 다문화를 이해하고 공존과 상생의 철학을 배울 예정이다.
이유선 국제교육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다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서로 다름을 인식하며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