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매출 감소 전통시장(오일시장) 방문 격려
지역 상권 보호와 주민편의 관련 정책 수립 위해 행정력 집중한다
오준혁 기자입력 : 2021. 01. 22(금) 16:17
안동우 제주시장 제주시 오일시장 방역실태 현장점검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2021. 01. 22일부터 전통시장 4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상인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회 등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안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 준수 당부와 함께 오일장 운영 및 시장 발전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1.22일 방문하는‘제주시 민속 오일시장’은 지난 1998년 11월에 개장되어 9백 40여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제주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일 평균 40천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상인들에 보탬이 되는 지원 대책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 상권 보호와 주민편의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수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제주민속오일시장 등 공설시장 사용료를 50% 감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결정했다.
안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 준수 당부와 함께 오일장 운영 및 시장 발전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1.22일 방문하는‘제주시 민속 오일시장’은 지난 1998년 11월에 개장되어 9백 40여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제주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일 평균 40천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상인들에 보탬이 되는 지원 대책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 상권 보호와 주민편의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수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제주민속오일시장 등 공설시장 사용료를 50% 감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