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도민들의 참신한 ‘사이다 의견’을 받는다.
의견수렴후 도지사·교육감대상 4월 도정질문 및 교육행정질문에 반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3. 09(화) 19:49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의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는 제394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 따른 도민의견을 10일부터 2주간 접수한다.
예산, 보건, 복지, 도시, 환경, 문화, 관광, 1차산업, 경제, 교육 등 도정·교육행정 전반에 대하여 접수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도정· 교육행정 질문 및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의견 제출은 도의회 홈페이지 의견수렴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해당 전문위원으로 우편, 전화, 직접 방문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개선 되도록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94회 임시회는 다음달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개선 되도록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94회 임시회는 다음달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