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중로3-3-3호선) 도시계획도로 8월 준공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 편의제공
정승현 기자입력 : 2020. 07. 26(일) 10:21
[제주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제주시에서는 기초생활인프라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애월(중로3-3-3호선) 도시계획도로를 8월 준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기초생활인프라 정비사업은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46억원(보상비 27, 공사비 19)을 투자하여 애월사거리 북측 연장 535m, 폭 12m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16년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2017년 공사 착공 및 올해 4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레미콘 수급 불균형 등으로 당초보다 공사 기간이 연장되었다.
제주시에서는 본 공사를 통한 교통 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도로이용에 편의를 제공함으로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발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기초생활인프라 정비사업은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46억원(보상비 27, 공사비 19)을 투자하여 애월사거리 북측 연장 535m, 폭 12m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16년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2017년 공사 착공 및 올해 4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레미콘 수급 불균형 등으로 당초보다 공사 기간이 연장되었다.
제주시에서는 본 공사를 통한 교통 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도로이용에 편의를 제공함으로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발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