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초등학교, 해녀와 함께 하는 제주이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승현 기자입력 : 2020. 07. 31(금) 21:26
[제주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김녕초등학교(교장 고숙이)는 7월 31일(금)에 본교 5, 6학생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녀와 함께 하는 제주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2020 지역과 함께 하는 제주이해 프로그램] 사업으로 지원한 것이다.
현직 해녀를 통해서 듣는 ‘자연 환경을 온전히’와 ‘다양한 사람이 함께’라는 주제의 이야기로 제주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는 해녀 물질과 해녀공동체 이야기의 내용이다. 더불어 공동체문화와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폐잠수복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업사이클링)를 함께 하였다.
본 활동을 모두 참여하고 난 후, 학생들은 만든 열쇠고리를 보며 뿌듯하다고 표현했고, 제주 해녀에 대해 잘 모르던 이야기를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제주 문화 이해를 도울 수 있었던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현직 해녀를 통해서 듣는 ‘자연 환경을 온전히’와 ‘다양한 사람이 함께’라는 주제의 이야기로 제주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는 해녀 물질과 해녀공동체 이야기의 내용이다. 더불어 공동체문화와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폐잠수복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업사이클링)를 함께 하였다.
본 활동을 모두 참여하고 난 후, 학생들은 만든 열쇠고리를 보며 뿌듯하다고 표현했고, 제주 해녀에 대해 잘 모르던 이야기를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제주 문화 이해를 도울 수 있었던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