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를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정승현 기자입력 : 2020. 07. 31(금) 21:28
[제주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에서는 7월 29일(수) 삼성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제주시청 교통행정과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이루어진 이번 합동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한 5대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를 위한 홍보 리플렛과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강조하였으며, 자치경찰단의 협조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삼성초등학교에서는 이번 합동 캠페인뿐만 학부모회 주관으로 7월 27일(월)부터 8월 12일(수)까지 학생들의 등교 및 하교 시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