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 그리고...’ 김두철 사진전시회 개최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7. 21(수) 13:17
‘하늘과 바다 그리고...’ 김두철 사진전시회 개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김두철 사진전 하늘과 바다 그리고...’를 오는 23일부터 30일 까지 제주대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두철 사진가의 제주 하늘과 바다, 은하수 등 제주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은 사진 작품을 중심으로 서해안 갯골, 서울 도심의 야경 등 제주에서는 볼 수 없는 이채로운 풍광 작품 등 35점이 전시된다.
사진가는 대학에서 물리학자의 삶을 마무리 하는 몇 해 전부터 카메라에 창작의 빛을 담는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김두철 교수는 35년 제주대 물리학과 교수로의 삶을 정리하면서 작품 35점에 회고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전시회를 준비했다. 김두철 교수는 올 8월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올해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열린대학박물관 전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제주자연 사진전’을 시작으로 ‘제주마을 장전리’와 ‘제주전통장인 구덕’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두철 사진가의 제주 하늘과 바다, 은하수 등 제주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은 사진 작품을 중심으로 서해안 갯골, 서울 도심의 야경 등 제주에서는 볼 수 없는 이채로운 풍광 작품 등 35점이 전시된다.
사진가는 대학에서 물리학자의 삶을 마무리 하는 몇 해 전부터 카메라에 창작의 빛을 담는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김두철 교수는 35년 제주대 물리학과 교수로의 삶을 정리하면서 작품 35점에 회고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전시회를 준비했다. 김두철 교수는 올 8월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올해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열린대학박물관 전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제주자연 사진전’을 시작으로 ‘제주마을 장전리’와 ‘제주전통장인 구덕’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