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업무협약
기후변화 해양 환경변화 및 해양생물 활용 공조한다
오준혁 기자입력 : 2021. 08. 06(금) 10:31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업무협약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소장 강도형)는 지난 5일 제주대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변화 연구 및 해양생물의 보전과 활용에 대한 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변화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제주도 해양생물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제주지역의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및 공동 활동 △협력사업ㆍ워크숍ㆍ회의ㆍ 세미나 등 상호관심이 있는 공동회합의 구성ㆍ참여 △공동의 이익 추구와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 증진 등을 위한 교류협력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명숙 기초과학연구소장은 “양 기관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기초과학분야 연구를 활성화하고 해양바이오산업을 포함한 제주의 자연환경 보전 연구를 통한 지역사회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장은 “해양환경 및 해양생물을 포함한 해양바이오산업은 기초과학이 중심”이라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활동을 기대하며, 인재 발굴 및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변화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제주도 해양생물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제주지역의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및 공동 활동 △협력사업ㆍ워크숍ㆍ회의ㆍ 세미나 등 상호관심이 있는 공동회합의 구성ㆍ참여 △공동의 이익 추구와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 증진 등을 위한 교류협력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명숙 기초과학연구소장은 “양 기관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기초과학분야 연구를 활성화하고 해양바이오산업을 포함한 제주의 자연환경 보전 연구를 통한 지역사회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장은 “해양환경 및 해양생물을 포함한 해양바이오산업은 기초과학이 중심”이라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활동을 기대하며, 인재 발굴 및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