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중학교, 2학년 ‘해녀들의 작은 쉼터, 태왁 만들기’ 운영
오준혁 기자입력 : 2020. 08. 11(화) 14:17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세화중학교(교장 송시태)는 2020.8.11.(화) 1~3교시, 2학년 주제통합프로그램 일환으로 ‘태왁만들기’를 운영하였다.
2학년의 주제통합 프로그램의 주제는 제주해녀로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제주 고유의 전통문화인 해녀문화와 그 배경이 되는 제주의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하고 그 가치를 함양하는 데 있다.
학생들은 각 반 교실에서 바다 위 해녀들의 작은 쉼터, 태왁에 대해 배우고, 해녀들의 삶을 알아보고 태왁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관계자는 제주 해녀문화와 제주의 해양생태·해양경관·지속 가능발전교육을 연계하여 지역 전통과 자연 생태, 자연과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관계자는 제주 해녀문화와 제주의 해양생태·해양경관·지속 가능발전교육을 연계하여 지역 전통과 자연 생태, 자연과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