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등학교, 또래 상담부와 함께하는 여름방학맞이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활동
오준혁 기자입력 : 2020. 08. 12(수) 17:14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외도초등학교(교장 이금남)는 8월 12일(수) 등교 시간에 교문 앞에서 또래 상담부 학생들이 등교 맞이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또래 상담부 학생들은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또래 상담부입니다. 힘들어도 괜찮아, 언제나 또래 상담부가 함께 있잖아.” 구호를 크게 외치며 밝은 미소로 여름방학을 맞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외도초 6학년 또래 상담부 학생들 11명과 위(Wee)클래스 상담교사가 함께 기획하여 진행하였으며 캠페인 활동을 위한 문구 제작은 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하였다.
등교 맞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또래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다 보니 오늘의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들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평화를 실천하고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발걸음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또래 상담부 학생들은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또래 상담부입니다. 힘들어도 괜찮아, 언제나 또래 상담부가 함께 있잖아.” 구호를 크게 외치며 밝은 미소로 여름방학을 맞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외도초 6학년 또래 상담부 학생들 11명과 위(Wee)클래스 상담교사가 함께 기획하여 진행하였으며 캠페인 활동을 위한 문구 제작은 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하였다.
등교 맞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또래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다 보니 오늘의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들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평화를 실천하고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발걸음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