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2학기 개강후 3주간 전체 비대면수업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코로나 감염병 확산따라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08. 27(목) 12:27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학기가 시작되는 9월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수업전체를 비대면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수도권은 물론 제주지역에도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제주대는 지난 26일 긴급 학장협의회ㆍ교수협의회ㆍ학생회 및 관련부서 등과 협의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학원 교과목도 같이 적용되며 별도의 방법으로 적용할 경우 자체 계획을 수립후 시행토록 했다.
다만 실험실습 교과목 등 대면수업이 필요한 교과목은 방역기준을 준수하고 수강생과 협의 후 실시토록 했다.
당초 제주대는 2학기 개강 후 2주간 수강인원 50명 이상 수업은 비대면, 50명 미만은 비대면수업 권장을 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수도권은 물론 제주지역에도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제주대는 지난 26일 긴급 학장협의회ㆍ교수협의회ㆍ학생회 및 관련부서 등과 협의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학원 교과목도 같이 적용되며 별도의 방법으로 적용할 경우 자체 계획을 수립후 시행토록 했다.
다만 실험실습 교과목 등 대면수업이 필요한 교과목은 방역기준을 준수하고 수강생과 협의 후 실시토록 했다.
당초 제주대는 2학기 개강 후 2주간 수강인원 50명 이상 수업은 비대면, 50명 미만은 비대면수업 권장을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