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문재래시장 복층화 공영주차장 증축공사 시행
주차난 완화로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오준혁 기자입력 : 2022. 04. 14(목) 09:32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제주시에서는 주차심화지역인 동문재래시장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동문재래시장 복층화 공영주차장 증축공사」를 시행한다.
동문재래시장은 주차장 부족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주차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으며 추가적인 주차장 확보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번 증축공사에는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2층 3단(95면)에서 3층 4단(125면)으로 1개 층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4월 중 착수하여 7월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동문재래시장 인근 교통체증 및 주차 불편을 해소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주변의 토지매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영 주차장을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전통시장 주변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올해 사업비 147억 원을 투입하여 복층화 공영주차장 3개소(330면)를 신축할 예정이다.
동문재래시장은 주차장 부족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주차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으며 추가적인 주차장 확보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번 증축공사에는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2층 3단(95면)에서 3층 4단(125면)으로 1개 층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4월 중 착수하여 7월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동문재래시장 인근 교통체증 및 주차 불편을 해소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주변의 토지매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영 주차장을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전통시장 주변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올해 사업비 147억 원을 투입하여 복층화 공영주차장 3개소(330면)를 신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