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메초,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꿀설기 만들기 학부모교실 운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5. 06(금) 09:47
물메초,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꿀설기 만들기 학부모교실 운영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물메초등학교(교장 양정숙)에서는 5월 3일(화) 저녁에 학부모회(회장 유승연)가 주최하여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부모교실을 운영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지역 떡 만들기 전문강사를 초대하여 의미 있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자녀와 엄마가 함께 카네이션 꿀설기 만들기’를 진행했다.
빵이나 쿠키 서양 음식에 더 친숙한 자녀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음식인 떡 만들기 과정과 이때 사용되는 여러 가지 도구들의 쓰임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직접 도구를 사용하여 떡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해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알게 되었다. 또한, 엄마들도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우리 전통음식 만들기와 보자기 포장법을 익혔다.
한편, 물메초 관계자는“스물셋 가족이 참여한 이번 학부모교실은 마을 시설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연계된 마을학교 운영의 기초가 되었고, 조상들의 슬기로운 먹거리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지역 떡 만들기 전문강사를 초대하여 의미 있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자녀와 엄마가 함께 카네이션 꿀설기 만들기’를 진행했다.
빵이나 쿠키 서양 음식에 더 친숙한 자녀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음식인 떡 만들기 과정과 이때 사용되는 여러 가지 도구들의 쓰임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직접 도구를 사용하여 떡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해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알게 되었다. 또한, 엄마들도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우리 전통음식 만들기와 보자기 포장법을 익혔다.
한편, 물메초 관계자는“스물셋 가족이 참여한 이번 학부모교실은 마을 시설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연계된 마을학교 운영의 기초가 되었고, 조상들의 슬기로운 먹거리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