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초등학교, 학생 지원을 위해 담임-지역기관 혼디거념 실천!
남재옥 기자입력 : 2020. 07. 06(월) 16:20
[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중문초등학교(교장 강성일)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교내 ᄒᆞᆫ디거념팀을 통해 선정한 학생 80여명에 대하여 지역기관에서 지원한 인공지능 스피커 및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식회사 카카오에서 제공한 AI(인공지능) 스피커 72개와 중문청년회의소 부인회에서 제공한 마스크 700장이다. 가구당 스피커 1개, 마스크는 1인 5개 지원함으로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특히, 중문초등학교에서는 ᄒᆞᆫ디거념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정기적인 교직원협의회를 통해 학생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한 후 학교장은 담임교사를 격려하고, 담임교사는 학생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가정방문 및 학생상담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